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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ihu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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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2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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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 해외선교사역
태국-메라마-라파추기교회-마을의 양곡은행 사역
(후포중앙교회 해외선교사역)

사역의 배경

1. 예수님께서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 6:35) 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의 주식이 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으로 오셔서 영육으로 굶주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영생하는 생명을 주셨습니다.

2. 밥을 하루 세끼의 주식으로 하는 우리와 아시아인에게 쌀밥은 곧 생명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나는 생명의 밥이다”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옛날부터 모든 아시아인은 쌀농사를 지어서 생명을 유지합니다. 땅을 일구고 비를 기다리고 뜨거운 태양열을 받아 농사를 지어 추수를 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갑니다.

3.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식량은 늘 부족합니다. 농사지을 땅이 없어 소작을 하는 사람들, 자기의 나라와 땅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 전쟁이나 재해로 노동력을 잊어버린 사람들 이런 이유로 가난한 상태에서 배고픔의 서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4. 옛날부터 “배고픈 서러움이 제일 크다”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 인구의 15.5%의 8억 5천명이 영양실조 상태이며 10억의 인구가 하루 1,200원 이하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29%의 어린이가 영양부족으로 인해 발육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5. 이에 식량문제, 영양상태의 증진은 중요한 선교과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요구하십니다. 우리의 육체는 <성령이 거하시는 전>으로 육체적으로 튼튼하고 아름다워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주님의 일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6. 120년 전에 한국에 와서 선교한 초기 서양선교사들도 당시 우리 민족의 가난을 구제하기 위하여 많은 사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용협동조합을 통해서 경제사역을 했고 가축은행과 양곡은행을 시행했고 농기구를 만들어 가난한 농민들에게 보급하기도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운 이유도 가난과 무지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7. 이 사역은 지속가능한 개발 선교모델입니다. 수혜자들이 반드시 상환함으로 다시 다른 사람, 다른 마을에 전하여 수혜자가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양곡은행의 내용

1. 여러 가지 이유로 쌀이 필요한 농민들에게 년 중 필요한 쌀을 빌려주고 1년 뒤 추수하면 회수하는 사역입니다.

2. 농민들에게 쌀이 필요한 이유는 그 해에 충분한 농토를 구하지 못한 경우, 장마나 홍수로 농토를 유실한 경우, 자연재해나 다른 이유로 충분히 수확을 못한 경우, 가족 중에 질병이 나 사건 사고로 지은 농사를 판매한 경우 등입니다.

3. 쌀을 필요로 하는 농민이 지역의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위원회에 요구하고 이를 결정한 후 일정한 교육을 수료한 이후 계약서를 작성하고 제공합니다.

4. 1년 뒤 수확 후에는 반드시 회수하여야 하고 특별한 경우에는 위원회가 결의하여 1년간 연장할 수 있습니다.

5. 수혜를 받은 농민은 년 중 정해진 교육과 훈련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이 교육은 기독교정신에 입각하여 경건과 절제된 생활, 지속적인 자기 개발과 가족과 공동체의 중요성, 바르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내용으로 합니다.

6. 이 지역 주민들이 부족한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는 40Km 이상 떨어진 친척집을 찾아 빌리거나 30%의 높은 이자를 주고 식량을 빌리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7. 이 사역의 수혜자는 현재 기독교인이 아닌 가족도 받을 수 있게 하여 전도의 중요한 동기가 되게 합니다.

8. 이 지역의 땅과 산은 태국 정부의 산림청 소속으로 대부분 이들의 농사를 허락하고 있습니다. 물이 충분한 때는 삼모작, 이모작까지 가능하여 비교적 수확이 많은 편입니다.


태국, 메라마 지역

1. 이 지역은 태국의 중부 서쪽의 미얀마와 국경으로 접하고 있는 지역으로 태국 행정구역이나 미얀마 난민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입니다.

2. 이 지역의 국경 개념은 오래전부터 서로 자유롭게 왕래하는 매우 불분명한데 1988년 이후 미얀마의 정변과 극심한 빈곤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넘어와 주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의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3. 인근의 도시는 치앙마이, 메솟, 메실리앙이며 대표적인 국경의 농촌지역입니다. 이 지역인 주로 카렌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4. 이 지역은 광범위한 산악지역이고 농사는 논과 화전에서 짓고 있습니다.


라파추기 교회와 마을

소 속 / 태국기독교총회(CCT)의 제19노회 카렌족 노회 소속
교회창립 / 2011년 개척됨
교 인 수 / 장년 70명, 어린이 80명
목 회 자 / 라첸 전도사 (남, 35세)
마을인구 / 5개 마을 인구 약 3,500명
생 업 / 농업, 일일 농업노동자


사역의 내용

1. 식량지원

- 구체적으로 30가정에 쌀 210Kg을 공급함
- 첫 해는 30가정 (가족수 150명)에게 제공함
- 한 집에 210Kg을 제공함
- 쌀 1Kg은 8바트 (한화 320원)임

2. 창고건축

- 5개 마을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식량 창고를 건축하려 함
- 위치는 교회 경내에 둠
- 크기는 가로 8M, 세로 6M 전체 48M2 약 15평
- 재료는 나무와 양철지붕 / 지역의 일반적 방식
- 이 창고는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함
- 이 건축의 노동력은 교회 성도와 마을 주민들이 직접 함

3. 교육

- 매월 1회 교육을 실시함
- 교육 내용은 신앙생활, 바른 의식을 가는 생활교육
예) 경건 절제 - 금주, 금연, 마약 및 도박 근절, 에이즈 예방, 위생 보건 계몽교육, 자녀교육의 중요성, 가정폭력근절 등

4. 운송

- 농사와 추수, 배급과 수거에 대한 운송지원
- 이때마다 트럭을 빌려서 쓰는 비용


사역의 효과와 기대

1. 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쌀을 지원함으로 희망이 되고, 복음전도의 직접적 효과가 있습니다.
2. 이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이 힘을 얻고 교회의 지위가 높아집니다.
3. 이 지역 주민에게 빈곤퇴치의 직접 혜택으로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4. 이 주민들의 영양상태가 높아지고 각종 질병에의 면역이 높아집니다.
5. 이 사역은 지속가능한 사역으로 거듭할수록 수혜자가 늘어납니다.
6. 이후 이 지역에 의료선교 등의 다른 선교 사역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7. 이 사역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함으로 그 효과가 늘어날 것입니다.


관리와 지속성

1. 현지 선교사와 태국기독교총회 사회개발국, 제19노회의 지도와 감독을 합니다.
2. 매월 정기 교육을 통하여 사역의 진행을 수시 점검합니다.
3. 마을의 전도사님을 중심으로 사역위원회를 구성 운영합니다.
4. 후원하는 교회는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사역의 모든 진행에 대하여 보고를 받습니다.


부탁의 말씀

이 사역이 가난한 아시아의 성도들과 주민들에게 생명과 구원을 제공하는 복음적인 사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멀리 않은 지난날 식민지, 전쟁과 가난을 겪었던 일이 있습니다. 그 혹독한 가난, 보리 고개를 눈물로 넘어 가난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흥과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빚진 자입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초기 한국에서 눈물과 땀과 피를 흘린 서양선교사들에게 빚진 자들입니다.
이에 남의 땅에서 나라 잃은 서러움 속에서도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메라마의 카렌족 교회와 부락에 이 사역을 통하여 주님이 영광을 받으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켜 주시기 바랍니다.


허 춘 중 선교사 / 태국기독교총회(CCT) 에큐메니칼동역선교사

박삼일 선교사 사역 사진
라파추기 교회와 마을 사진